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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  게시일: 2005-08-18 10:00| |
인용!
SINCE 1996 - 되어 있는 QAOS 보니,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당시에는 1년에 한 200명 방문했습니다.
인용!
옛날 느려 터졌던 QAOS 시절. .
저는 느린줄 몰랐습니다(ㅋㅋㅋ).
인용!
똥똥한 운영자님과 가족 사진도 올라왔고,
뚱뚱하다는 살이 쪘다는 얘기고, 통통하다는 찌기는 쪘지만 봐줄만 하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똥똥하다는 무신 뜻인지...
인용!
정말 제대로된 낙서 형식의 단상의 글도 있었고,
요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QAOS.com의 공영성을 운운하는 글들이 올라왔기때문에 QAOS.com에서 개인적인 글과 개인적인 색체가 나는 섹션을 모두 제거하고 사비로 운영하던 것을 기부금으로 전환했었습니다. 그러나 기부금 모금이 여의치 않아 유료 회원제로 전환된 것입니다.
인용!
디자인도 좀 더 인간 냄새 많이 났었는데..
디자인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쿠아3D에서 Amalfi로 바꿨고, 지금은 Amalfi 레이아웃에서 색상만 제가 원하는 색상으로 바꾼 것이니까요.
인용!
몇 몇 잡귀들이 들락달락 하고 난 뒤부터,
회원제에 기타 등등의 Systemizing 이 되었죠.
회원제를 원하지 않았기때문에 꽤 여러번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우이독경이더군요. 회원제에 일부 유료회원제로 전환한 지금,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완전 익명으로 운영한던때보다 사람 냄새가 덜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나름대로 매력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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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귀 부적용으로 회원제는 그대로 두고라도,
집안 분위기는 좀 더 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산뜻한 분위기가 디자인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하나 디자인해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계속 언급하지만 저는 디자인에는 젬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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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걸 싫어하셨던 것 같은데. . .
그래서 제가 글을 조금 널널하게 쓰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규칙을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지도 않고...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메시지수정: artech 일시: 2005-08-18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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