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의 휴지통을 보면 DR-DOS가 생각난다. Windows의 휴지통은 삭제한 파일을 언제든지 복구할 수 있다는 잇점을 제공하지만 반대로 상당한 크기(일반적으로 파티션의 10%)의 하드 디스크를 희생해야 한다. 반면 DR-DOS는 언제든지 지운 파일을 복구할 수 있지만 Windows의 휴지통처럼 하드 디스크를 희생할 필요가 없기때문이다.
왜 DR-DOS와 같은 휴지통을 구현하지않는 것인지 의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휴지통을 거의 사용하지않고 있다. 대부분 파일을 지울때 Shift-Del 키를 눌러 휴지통에 보내지 않고 바로 지우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
Windows XP의 관리 도구는 시작/제어판/관리 도구와 기타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 Windows XP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관리 기능은 %SystemRoot%\System32 폴더의 스냅인 파일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장치관리자 바로 가기 만들기 참조).
이 독립 실행형 스냅인은 Microsoft Management Console(MMC)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이 MMC를 이용하면 자주 사용된는 관리 도구만을 모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