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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숭례문 결국 전소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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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8-02-11 02:11||
화재진압 추이를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었는데..
결국 좀전에 1, 2층 모두 완전 잿더미가 되고 말았답니다. (↗)
남은건 석조건축물만.. 어찌 이런 일이~

저보고 범인을 처리하라고 한대도 잡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판단이 안 설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제발 범인이 한국사람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5~60대 아저씨로 추정된답니다.

[ 메시지수정: okto98 일시: 2008-02-11 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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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8-02-11 02:43||
이번에도 2Mb께서 한 건 하신 것이더군요.
2Mb께서 수도 서울 봉헌 쇼를 하시던 2005년에 문화재 보호를 위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숭례문을 개방한 것이 이번 사태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더군요.

그렇지만, 그들은 또, 그들에게 빌붙어 사는 언론은 범인만을 죽이며 그들을 보호하려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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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8-02-11 08:56||
저녁에 깜짝놀랐습니다만.. 이와중에 드는 생각은

1) 초기진화 실패의 책임을 묻고 소방공무원 여럿 옷 벗겠다는 점

2) 방화범이 여자로 짐작되었다면 대한민국 넷心에 한국여자 살려두질 않았을 텐데 방화범이 남자로 짐작되서인지 별 언급이 없다는 점

3) 개방으로 인해 문화재 소실이라는 결과를 낳았으므로, 앞으로 일반인 통제구역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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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8-02-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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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bluenlive 날짜: 2008-02-11 02:43
이번에도 2Mb께서 한 건 하신 것이더군요.
2Mb께서 수도 서울 봉헌 쇼를 하시던 2005년에 문화재 보호를 위한 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숭례문을 개방한 것이 이번 사태의 단초를 제공한 것이더군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재는 우리 옆에서 만지고 보고, 느끼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이명박당선자가 대통령이 된다음, 각종 고궁, 사찰 등에 출입통제를 한다면
그때는 또 반대하는 여론이 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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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8-02-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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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huky1 날짜: 2008-02-11 08:56
저녁에 깜짝놀랐습니다만.. 이와중에 드는 생각은

1) 초기진화 실패의 책임을 묻고 소방공무원 여럿 옷 벗겠다는 점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지인들과의 메신저 채팅에서의 주 내용은 ' 진화당시 현장책임자가 누구였느냐'는 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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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08-02-11 10:30||
2mb 탓은... 좀...

너무나 아쉽네요...
어제 낮에 남대문 옆을 지나 갔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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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게시일: 2008-02-11 10:47||
개방하면서 보안은 허술하게 한 2MB가 책임이있다고 봐야죠.
아무 생각없이 전시행정에 눈먼이가 나라의 보물마저 그저 관광에 대상으로만 바라봤다는거 자체가 비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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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게시일: 2008-02-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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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myblade 날짜: 2008-02-11 09:37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문화재는 우리 옆에서 만지고 보고, 느끼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이명박당선자가 대통령이 된다음, 각종 고궁, 사찰 등에 출입통제를 한다면
그때는 또 반대하는 여론이 일겠지요.

저도 개방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방을 하면서 관리를 허술하게 한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땅박이만의 문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좋은 것만 취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케묵은 전통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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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게시일: 2008-02-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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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취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우리사회의 케묵은 전통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artech님의 말씀처럼 위 사실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현듯 드는 생각에 이전 YS 시절 온갖 사고가 일어난 것과 달리) 새 정부의 마지막 액땜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2mb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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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게시일: 2008-02-11 14:35||
사무실이 회현역 근처라 점심시간에 현장에 가봤더니 어떻게 저 지경까지 갈때까지 화재진압을 못했나 하는 생각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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