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일: 2009-10-22 19:25||이번 주말(10.24 토) 용인에서 모입시다.
- 일시: 10.24(토) 저녁 6:30
- 장소: 보정역
(상세한 위치는 모인 뒤 결정, 인원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 미리 잡을 필요는 없을 듯함)
- 현재까지 참가자: 도아 님, 이정일 님, BLUEnLIVE
(처음엔 용인 거주자 모두 모이는 걸로 생각했는데, okto79 님, oneniner 님이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시기 힘들 것 같음)
※ 꼭 QAOS 회원이 아니시더라도 코드(이런 반정부적인 표현이라니...)가 맞는 분들이 함께 모이면 더욱 즐거울 것 같습니다.
게시일: 2009-10-22 20:00||한국에 돌아오셨나봅니다.
이런 기회가 한 번쯤 오지 않을까하고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랑은 타이밍이 잘 안맞는군요.
저는 지금 독일로 가는 중의 대만 타이페이 공항입니다.
며칠짜리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만
비행기표를 자비로 부담해야하는 관계로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하다보니
타이페이에서 9시간 대기했다가 연결편이 있습니다.
이놈의 공항은 전지역이 금연에다가 흡연구역도 따로 없어서 물어물어 한시간을
헤메다가 겨우 공항밖에 나가 담배 몇 대에 커피 한 잔 마시고 다시 환승라운지에
들어와 있습니다.
인터넷서비스 코너에 모뎀선이 있길래 절망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무선인터넷은
서비스 되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가족과 떨어져서 고생하고 오셨는데 가족들과도 회포 많이 푸시고
모임도 잘 가지시길 빕니다.
공항에서 그것도 처음가본 외국의 공항에서 샤워해보신 분 계신가요?
화장실 갔다가 샤워장 시설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들 보고 이또한 흔히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니구나 싶어서 시원하게 샤워도 하였습니다.
한자로만 써있어서 샤워젤과 샴푸를 구분하는 것이 약간 곤란했던 점과 종이타올로 물기를 닦아내야만 했던 것을 제외하곤 아주 좋았습니다. 피로도 싹 풀리구요.
혹시 경유비행기 타고 해외에 가시는 분들은 시간여유가 있으면 공항에서 샤워하고 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