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복원(System Restore)은 컴퓨터(Computer) 초보자를 위해 XP(Windows XP)에서 도입된 기능이다. 그러나 이 기능은 사실 무용 지물인 때가 많다. 그 이유는 실제 시스템 복원이 필요한 상황은 시스템으로 부팅할 수 없는 때인데 XP에서 지원하는 시스템 복원은 윈도우로 부팅한 때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시스템 복원을 끄고 사용해 왔다.
그러나 무엇이 달라졌을까? 13 - 시스템 복원에서 알 수 있듯이 비스타(Windows Vista)의 시스템 복원은 XP에 비해 훨씬 강화됐다. XP에서는 운영체제로 부팅할 수 있는 때에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비스타에서는 운영체제로 부팅할 수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해도 비스타 설치 CD를 이용해서 언제든지 시스템 복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스타의 시스템 복원이 XP의 시스템 복원에 비해 개선된 점은 또 있다. XP는 운영체제가 설치된 파티션(보통 C:)만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드라이브를 감시함으로서 불필요한 시스템 자원을 차지하고 시스템 복원을 반복하는 경우 엉뚱한 데이타를 날리는 문제점까지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필자는 설사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더라도 가급적 운영체제(Operating System)가 설치된 파티션에만 시스템 복원을 설정해서 사용하도록 권고 했다.
댓글: